잠실 트리지움 국평 24.6억…집주인들 환호 "전고점 뚫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잠실 트리지움 국평 24.6억…집주인들 환호 "전고점 뚫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7-26 10:37

본문

뉴스 기사


잠실 트리지움 국평 24.6억…집주인들 환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71개월 만에 최대폭0.30%으로 뛴 가운데 그간 움츠렸던 실수요 매수세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3.7로 전주102.8 대비 0.9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아파트 매매시장의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역별로 보면 이번 주 강남지역 매매수급지수는 104.1로 지난주103.2보다 0.9p, 강북지역은 103.3으로 전주102.4 대비 0.9p 각각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강남 3구가강남·서초·송파구 속한 동남권은 105.4로 전주105보다 0.4p 올랐다.

특히, 잠실 3대장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중 한 곳인 트리지움3696가구은 지난 6일 전용 84㎡34평가 24억 6000만 원27층에 거래되며, 2021년 9월 신고된 직전 최고가 24억 5000만 원18층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영등포·양천·강서구가 속한 서남권 매매수급지수는 103으로 전주101.9보다 1.1p 상승했다.

강북지역에서는 종로·용산·중구 등이 속한 도심권이 105를 기록하며 전주103.7보다 1.3p 상승했다.

마포·은평·서대문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은 105.2로 한 주 전104.4보다 0.8p,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속한 동북권은 102.4로 전주101.4보다 1.0p 포인트 개선됐다.

한편,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8로 전주93.3 대비 0.5p 상승했다. 이 기간 수도권97.3→97.9은 0.6p, 지방89.7→90은 0.3p 각각 올랐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9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550,7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