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1972억원…주주환원 눈높이도 올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NH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1972억원…주주환원 눈높이도 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7-26 07:23

본문

뉴스 기사
quot;NH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1972억원…주주환원 눈높이도 올라quot;

한국투자증권은 26일 NH투자증권에 대해 운용투자손익 위주로 실적이 증가해 주주환원에 대한 눈높이도 올라가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1972억원으로 시장의 컨센서스를 4% 웃돌았다. 예상 대비 해외주식과 운용손익이 더 견조했다는 평가다.


이 기간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11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했지만 국내주식 약정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 수익이 244억원으로 같은 기간 6%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은행IB 합산 수수료수익은 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인수합병Mamp;A·자문 수수료와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 중심이다.

특히 운용투자손익·관련 이자수지가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3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금리 하락으로 채권평가 이익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세일즈앤트레이딩Samp;T와 IB 중심으로 운용투자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가 견조하게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에 따라 늦어도 내년 초에 나올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1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