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개표 초반 트럼프 강세…NYT "트럼프 승리 확률 68%"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미 대선] 개표 초반 트럼프 강세…NYT "트럼프 승리 확률 6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06 11:33

본문

트럼프, 강세지역 물론 경합주 개표에서도 유리한 고지 선점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대선 개표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오후 9시 20분미 동부 시간 현재 초반 개표와 각종 자료를 종합해 보도한 대선 승패 예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54명의 선거인단 확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대선은 50개 주와 워싱턴 D.C. 등에 배정된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하게 된다.

[미 대선] 개표 초반 트럼프 강세…NYT quot;트럼프 승리 확률 68%quot;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에 따라 NYT는 승리 예측을 보여주는 시계 바늘도 개표 초반 중립에서 트럼프 당선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표시했다. 신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을 당초 중립에서 68%로 상향했다.

신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패를 결정짓는 7개 경합주 중에서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리조나주에서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펜실베이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 승리 확률은 53%로 예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신문은 이 같은 예측 모델은 실시간 수집되는 다양한 개표 결과와 분석 자료를 실시간 반영하고 있다며 개표 막판 변동 가능성도 열어뒀다.

kckim1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