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토지·상가 분양현황 내집어디 앱에서 본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전국 토지·상가 분양현황 내집어디 앱에서 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11-05 10:40

본문

LH, 4개 지방공사와 내집어디 공동 활용키로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로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토지·상가 분양현황 내집어디 앱에서 본다
내집어디 플랫폼 화면. [사진=LH]

내집어디란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3기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 곳곳에서 추진 중인 공공주택 공급정보, 수의계약 중인 토지 판매 현황, 상가 분양 정보와 통계기능까지 제공해 연간 약 30만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기능 확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부문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대국민 맞춤형 부동산 통합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LH는 지방공사 관계자 70여 명을 초청해 내집어디 플랫폼 개방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후 원활한 디지털자산 개방을 위해 데이터 표준화 등의 협의를 계속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총 4개 지방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디지털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LH 관계자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보유 중인 부동산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만큼 플랫폼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내집어디 플랫폼 기능 확장은 공공기관 간 칸막이를 해소함으로써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기관의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된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협업하여 공공데이터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관련기사]

▶ 민주, 녹취 추가 공개…명태균 "대통령 전화로 통화 아직 하고요"

▶ "안 팔리네"…미분양 쌓이는 서울 준강남 [현장]

▶ 골프광 남편의 실체…알고 보니 같은 단지 유부녀와 바람? [결혼과 이혼]

▶ 이불 털다 일어난 비극…16층서 떨어진 40대 사망

▶ [현장] "박근혜보다 더 심해" vs "아직은 지켜봐야"

▶ 1144회 로또 당첨번호 3·4·12·15·26·34…보너스 번호 6

▶ [아이포토] 지드래곤GD이 탔다…시선강탈하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 검찰 출석 김영선 "공천 의혹 나와 상관없다"

▶ 여야, 모처럼 합의…금투세 폐지 급물살

▶ 클로이 모레츠 "나는 게이 여성…해리스에 투표했다"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