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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잘 팔리던 차에 무슨 짓을"…주행 성능 더 끌어올렸다는 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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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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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확 바뀐 ‘더 뉴 스포티지’
기아, 준중형 SUV 1위 수성


quot;안 그래도 잘 팔리던 차에 무슨 짓을quot;…주행 성능 더 끌어올렸다는 이 SUV


기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더 뉴 스포티지’를 5일 공개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을 손본 것은 물론이고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전면부에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평 패턴의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 그릴의 수평형 패턴과 조화를 이루는 신규 휠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X-Line 트림에는 강인한 디자인의 범퍼와 전용 그릴 및 엠블럼, 전용 19인치 디자인 휠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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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포티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한층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터 출력을 개선해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소음저감에도 신경을 썼다.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댐퍼를 장착해 로드노이즈를 줄였다. B필러와 크래시패드 언더커버에 흡차음재를 추가하고 도어 트림의 흡음재 밀도를 증대해 실내 정숙성을 강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의 실내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크래시패드를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무드 조명을 더했다.

안전장비도 강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에는 국내에 출시된 기아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주행 시 시선 이동을 최소화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새롭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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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 10월 미국에서만 1만3681대, 한국에서는 5531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올해와 내년 스포티지의 국내외 판매량이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스포티지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델로 거듭났다”며 “월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이끌 대표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뉴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2836만 원 ▲노블레스 3195만 원 ▲시그니처 3460만 원 ▲X-Line 3525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3458만 원 ▲노블레스 3777만 원 ▲시그니처 4042만 원 ▲X-Line 410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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