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매장, 배달 가격 분리 운영 이중 가격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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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의 가격을 분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아 배달 서비스의 제품별 차등 가격은 단품 메뉴 700원~800원, 세트 메뉴 1300원 수준이다.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1만4000원부터 배달 팁 없는 무료배달 서비스 운영과 원하는 시간에 수령할 수 있는 픽업주문 서비스를 자사 앱 한정 운영한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의 한 롯데리아 매장. 2024.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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