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맞춤설계…IBK,개인 서비스도 굿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금리·맞춤설계…IBK,개인 서비스도 굿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9-23 16:20

본문

금리·맞춤설계…IBK,개인 서비스도 굿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개인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기업금융과 개인금융의 균형 성장에 힘쓰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7월 2일 고금리 파킹금고 머니박스가 포함된 IBK개인입출통장을 출시했다. IBK개인입출통장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출금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입출식통장이다.

머니박스는 IBK개인입출통장과 연결된 계좌 속 파킹금고로 여윳돈을 잠시 맡겨둘 수 있다. 입금한도는 2000만원이며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의 금리를 제공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포인트이며 전월 IBK개인입출통장에 △급여이체 실적 △연금수급 실적 △카드 및 간편결제Pay 결제대금 출금 실적 중 한 가지 실적만 있어도 우대금리 연 1%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연 1%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제공한다.

신상품 머니박스는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 7만명과 기존 거래 고객 3만명을 포함해 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IBK개인입출통장과 머니박스는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을 위한 예·적금 상품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도 역시 IBK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개인입출통장과 머니박스 외에도 자동이체만으로 우대금리를 제공받는 적립식상품 IBK모으기통장과 복잡한 우대조건을 최소화하고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거치식상품 IBK굴리기통장을 같은 날 출시해 예금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5월에는 고객의 상속자산에 대한 1대1 맞춤설계가 가능한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금전, 부동산 등의 상속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본인이 수익자로, 사후에는 계약에서 정한 별도의 수익자에게 자산이 상속되도록 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고객의 안정적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설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기업은행은 고객이 맡긴 상속자산이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국채, 만기매칭형 ETF, DLB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 맞춤형 상속설계는 물론 병원비, 생활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자유로운 상속설계의 유연성은 물론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상속준비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엄격하게 상품을 선정해 고객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상속설계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은 지난 7월 2일 개인 모바일뱅킹에서 사기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를 시행했다. 사기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는 i-ONE Bank에서 계좌이체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수취계좌의 사기신고 이력을 조회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쉬운뱅킹 서비스에 해당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결과, 월 평균 사기계좌 탐지건수가 약 6배 증가하는 사기피해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6년 금융권 최초로 사기거래 정보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인 더치트대표이사 김화랑와 협력해 사기의심계좌 사전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금융위원회의 위탁테스트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환경에서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 기자]

배드민턴협회 이사진도 등돌렸다...“올림픽 이후 악화일로, 김택규 회장 사퇴해야”

“‘잉꼬부부’라고 불리지만 사실은”…24년만에 밝힌 김지호 ‘충격고백’

“드디어 기아도 내놓는다”…정의선 야심작, 쏘렌토보다 더 다재다능한 아빠車 [카슐랭]

“빌라 살았더니 이런 날이 오네”...12월부터 1채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는데 조건은?

“CCTV 한번 보더니”…식당서 순댓국 먹던 남성이 한 짓 ‘황당’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2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