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상증자 무산 기대감에 고려아연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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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을 놓고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면서, 유상증자 무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고려아연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 120만원을 회복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기준 고려아연은 주당 126만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41%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고려아연 유상증자 결정을 두고 금감원이 조사에 나서는 등 무산 가능성이 발생하면서 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와 관련 위법 행위 여부 검토하기 위해 공개매수와 유상증자의 주관사를 맡았던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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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riverh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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