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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연말 패키지 여행지 동남아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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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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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중해 노선 상품도 눈에 띄어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올해 연말까지 해외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방콕·파타야, 다낭, 지중해스페인·이탈리아·그리스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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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썬월드 이미지. [사진=인터파크트리플]

5일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택한 여행지는 방콕·파타야18.1%로 나타났다.

이어 다낭18.0%, 지중해13.1%, 푸꾸옥9.6%, 치앙마이8.6% 순으로 많았다. 유럽 지중해를 제외하면 상위 5개 여행지 가운데 4곳이 모두 동남아다. 동남아는 사계절 인기가 좋은 여행지지만, 특히 겨울에는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성수기를 맞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방콕·파타야22.3%, 지중해12.0%, 다낭10.5%, 나트랑10.0%, 오사카7.0% 순으로 태국, 베트남 인기 여행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베트남 다낭의 인기가 급증한 점이 눈에 띈다.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노쇼핑, 노옵션 중심으로 다낭 패키지 상품을 차별화했다. 그럼에도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소비자들이 다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인터파크트리플 측은 설명했다.

동남아 초강세 속에 유럽 지중해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유럽 등 장거리 여행객들도 서유럽이나 동유럽의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인 일본은 동남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다. 오사카, 큐슈, 북해도 등 일본 전체를 통틀어 11~12월 예약 비중은 11.5%였다. 이는 일본 여행객들이 대체로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겨울 성수기철에 진입하면서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려는 고객뿐 아니라, 대만과 북해도 문의도 함께 빠르게 늘고 있다"며 "장거리에서는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지중해 지역과 함께 터키 관련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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