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칸스톤 공급한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LC,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칸스톤 공급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5-06 12:45

본문

뉴스 기사
내오염·방수 등 내구성 우수
다중 이용 시설에 적합 장점

기사관련사진
현대Lamp;C가 공급한 인테리어 마감재가 사용된 인천국제공항 전경.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amp;C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에 칸스톤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칸스톤은 천연석 함량이 90% 이상인 강화 천연석으로, 일반 천연석보다 표면 강도가 높아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오염과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amp;C가 2004년 론칭했으며,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공급은 약 1만2000㎡ 규모로, 현재 진행 중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의 편의시설과 일부 공용부 바닥 등에 적용된다. 앞서 현대Lamp;C는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도 칸스톤을 공급한 바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하반기까지 국제 여객 기준 1억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북아 1위,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 확보를 목표로 4단계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단계인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천공항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항·호텔·상업Famp;B식음료 시설 등 대규모 상업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Lamp;C 관계자는 "이번 4단계 건설사업에 공급되는 전체 강화 천연석 물량의 90%를 맡게 됐고, 앞으로 추가 공급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면서 "기존 주방, 식탁 등 가정용 인테리어 석재 중심에서 나아가 공항, 호텔, 상업 시설 등 대규모 상업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檢, 민주당 돈봉투 의원 7명
이달 중순까지 출석 통보

가자 휴전협상 종전 두고 이견…
하마스 협상장 떠났다

대북 제재 구멍…우크라 공격한
北미사일서 美 반도체 나와

물가 둔화에도 지표·체감 괴리…
정부, 민생물가 TF 가동

장지영 phoenix0320j@asia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7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10,0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