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막힘없이 보낼 수 있게"…카카오의 심장 방문한 정신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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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연말연시를 대비해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안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방문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를 맞이해 카카오톡 트래픽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인프라 점검을 위해서다.
카카오톡의 1초당 메시지 발신량은 평균 4만5000건, 일평균 수·발신량은 100억건이 넘는다. 거년에서 신년으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평균치의 최소 3배, 최대 10배에 달하는 막대한 트래픽이 발생한다. 카카오는 그동안 쌓아온 순간 집중 트래픽 처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 서비스의 심장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이용자들이 중요한 순간을 카카오톡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모두의 일상을 안전히 연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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