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농촌 빈집 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 2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된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 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촌지역의 빈집을 재생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지원하며 기존 농촌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빈집은 예비 귀촌자를 위한 공유 하우스, 예술 방앗간, 마을미술관 등 지역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이상호 ESG전략실장은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는 단순히 공간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김민종, 6년 공개 열애 이승연과 놀라운 발언 "결혼을..."
→ 비상계엄 당일 성형외과 간 김건희 여사, 의사 뜻밖 정체
→ "정우성 현 애인, 문가비 임신 사실을 알고..." 새 주장
→ 거동 불편 할아버지, 유명 女탁구선수 손녀 연락 차단, 왜?
→ 하니 예비신랑 양재웅, 알고 보니 100억대 건물주..위치가
관련링크
- 이전글농협경제지주, 연말 사랑의 김치 기부 24.12.24
- 다음글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한때 1460원도 위협 24.1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