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낸 티몬 대표 "피해 구제 위해 노력…정산 지연도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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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사옥 앞에서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자들로 붐비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티몬은 공동대표가 직접 나서 환불 절차를 진행 중인 위메프와 달리 사태가 벌어진 후 본사 사옥을 폐쇄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해 소비자들 불만을 샀다. 일부 소비자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티몬 본사 진입을 강행한 상태다. 티몬과 위메프는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 보호를 목표로 여행사와 협의해 7월 출발 일정 여행 상품의 빠른 취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월 이후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한 고객들도 희망할 경우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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