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북, 아침엔 탄도미사일 저녁엔 쓰레기 풍선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북, 아침엔 탄도미사일 저녁엔 쓰레기 풍선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9-18 22:31

본문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북, 아침엔 탄도미사일 저녁엔 쓰레기 풍선으로 복합 도발 外

[사진=아주경제DB]

북, 아침엔 탄도미사일 저녁엔 쓰레기 풍선으로 복합 도발
북한이 18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복합 도발을 벌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SRBM 수 발을 포착했다.

북한은 이날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도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 5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실시했다. 또 지난 5월 28일부터 이번까지 모두 21회에 걸쳐 오물과 쓰레기 등을 담은 비닐을 달아둔 풍선을 날리고 있다.
中 왕이, 한국 의원들 만나 "양국 서로 좋은 이웃·동반자 돼야"
한중의원연맹이 18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외교수장인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만났다. 왕이 주임은 한국 여야 의원들을 만나 관계 발전을 추진하자는 뜻을 밝혔다.

왕이 주임은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자주 왕래해야 하며 특히 양국 의회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며 "양국은 계속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이웃, 윈윈·상생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19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상무위원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日 외무성 "사도광산 강제 노역 노동자 추도식 가을쯤 개최"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의 노동자 추도식을 올가을쯤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타무라 도시히로 외무성 보도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 추도 행사를 올가을에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7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안건이 심사된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본인과 조선인 노동자들을 위한 추도식을 매년 사도섬에서 개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슈퍼태풍 야기 동남아 강타...사망자 550명 넘어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슈퍼태풍 ‘야기’가 지나간 지역의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야기 영향으로 발생한 홍수 등으로 최소 226명이 숨지고 7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각국 당국이 밝힌 태풍 야기 여파로 인한 사망자 수는 베트남 291명, 필리핀 21명, 태국 18명, 라오스 4명 등이다.

주택 파손도 이어졌다. 미얀마에서는 주택 16만채 이상, 베트남에서는 23만5000채가 파손됐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날 이번 주 내로 미얀마 수재민 50만명에게 비상식량 1개월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김다인 기자 dain@ajunews.com

★관련기사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뜨거운 감자 가계대출…"우선순위 고려해 정책 집행해야"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트럼프 있던 골프장서 암살 시도 총격... 트럼프는 안전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대통령, 추석 연휴 근무 경찰서·소방서 방문…"국민 위해 애써줘 감사"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종합] 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해소…서울→부산 4시간30분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민족 대이동 첫날 귀성길 정체 본격화...서울→부산 5시간 外


★추천기사

두나무, 삼성역 초역세권 토지·건축물 3000억원에 매입

윤 대통령, 추석 맞아 최전방 15사단 방문…군 장병 격려

홍준표, 문재인 수사 겨냥 "나도 文 구속 원하지만...딸 용돈 갖고 수사는 꼴잡하다"

SK하이닉스, 석달 만에 매출 신기록 갱신… 사상 첫 인텔 추월

나는 솔로 19기 순자, 정신병원 강제 입원?...제작진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1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