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임직원, 헌혈 캠페인 사회공헌 앞장
페이지 정보
본문
본사 직원 200명 참여로 사랑나눔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 상주 200여명의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에스텍시스템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함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본사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초청해 임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에 관심이 있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쉽게 참여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스텍시스템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삼육서울병원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및 중증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한 휠체어를 기증했으며, 지난해 진행된 경찰청 주관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민간기업 중 최다 인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방제·방역 브랜드 ‘새니텍’을 통해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방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병화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김윤아, 뇌 신경 마비 고백···“후유증으로 발성 장애” ▶ 강경준, ‘불륜 의혹’ 인정…“내 부덕함 때문, 불편 겪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 [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판?…야놀자 ‘발칵’ ▶ “화장실 위에서 날 보고 있었다” 원조 女얼짱스타, 학생시절 고충고백 ▶ "황선우·우상혁 노메달, 한국 金 5개"…美매체 파리올림픽 깜짝 전망 ▶ 파리 도착하자 짐 싸라…백웅기 인도 감독 황당 경질 "모욕적" ▶ ‘신들린 연애’ 최종커플, 이홍조♥함수현, 박이율♥최한나…반전의 연속 ▶ 남태평양에 마련된 ‘파리 올림픽’ 서핑 경기장 [파리2024] ▶ ‘팀코리아’ 1호 금메달리스트가 받을 오메가, 가격 봤더니… ▶ “논란의 제니 파격댄스 그 장면” 깜짝 소식…美에미상 후보로 올랐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여행 나흘 전 취소"…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피해 눈덩이 24.07.24
- 다음글티몬사태 불똥 튄 요기요, 큐텐에 "상품권 해결책 마련 촉구" 24.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