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업계 협력해야"…내일까지 SK AI 서밋
페이지 정보
본문
【앵커】
SK그룹이 여는 글로벌 AI 행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요.
전 세계 AI 리더들은 더 나은 AI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함께하는 AI, 내일의 AI를 주제로 한 SK AI 서밋.
기조 연설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 AI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무엇보다 AI가 우리의 삶에 가져올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협력의 불가피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모르는 걸 풀어내려고 생각하고, 계속 진전을 시키려고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종류의 모색이 필요합니다.]
SK가 참여하는 협력 사례도 공개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지난번에 만났을 때는 HBM4 공급 스케줄이 돼있었는데 당겨달라, 그래서 6개월을 당겨보겠다고 저희가 노력하고 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은 이 같은 협력이 AI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회장: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함께 한 HBM메모리 덕분에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진보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Open AI의 공동 창립자인 그레그 브록만은 AI 선두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렉 브로크만 / Open AI 회장: 전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에는 모두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AI 시대의 장밋빛 미래를 현실로 만들려면 수익 모델 구축에서부터 AI 인프라 가동에 소요되는 에너지 확보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전 세계 AI 리더들은 내일까지 진행되는 각 세션을 통해 관련한 해법들을 모색합니다.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K그룹이 여는 글로벌 AI 행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요.
전 세계 AI 리더들은 더 나은 AI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함께하는 AI, 내일의 AI를 주제로 한 SK AI 서밋.
기조 연설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 AI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무엇보다 AI가 우리의 삶에 가져올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협력의 불가피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모르는 걸 풀어내려고 생각하고, 계속 진전을 시키려고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종류의 모색이 필요합니다.]
SK가 참여하는 협력 사례도 공개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지난번에 만났을 때는 HBM4 공급 스케줄이 돼있었는데 당겨달라, 그래서 6개월을 당겨보겠다고 저희가 노력하고 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은 이 같은 협력이 AI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회장: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함께 한 HBM메모리 덕분에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진보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Open AI의 공동 창립자인 그레그 브록만은 AI 선두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렉 브로크만 / Open AI 회장: 전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에는 모두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AI 시대의 장밋빛 미래를 현실로 만들려면 수익 모델 구축에서부터 AI 인프라 가동에 소요되는 에너지 확보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전 세계 AI 리더들은 내일까지 진행되는 각 세션을 통해 관련한 해법들을 모색합니다.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속보] 尹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24.11.04
- 다음글토스플레이스 신임 대표 최재호 24.1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