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현재 MBC, 노조가 중요 결정 좌지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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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현재 MBC는 노조가 중요한 결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언제부터인가 언론노조가 주도적인 회사 세력이 되면서 정치성이 굉장히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MBC 사장이 교체된다면 보도에 균형감과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방통위원장에 임명된다면 해소 방안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방통위 2인 체제 논란의 책임은 국회에 있다고 본다며 한시바삐 여야가 상임위원을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대전 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업무상 목적 외에 사적 사용은 한 건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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