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4만 명 거주지 옮겨…50년 만에 최저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44만 명으로 50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겼다고 신고한 사람은 4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3만 4천 명 줄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6월 기준으로 1974년 이후 50년 만에 가장 적습니다. 고령화로 인구 이동이 중장기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5~6월 입주 예정 아파트 건수가 1년 전보다 23% 정도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에서 5천558명 순유출돼 넉 달 연속 순유출을 보였습니다. 경기와 인천, 충남 등 6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경제쏙쏙]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후폭풍…휴가철 앞두고 피해 확산 24.07.24
- 다음글부동산PF 발목 잡힌 중소형證…반등 돌파구 마련 시급 24.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