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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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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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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이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서울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타임스퀘어, IFC, 더 현대 등 영등포 ·여의도 인프라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있고 반경 1km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갖춰질 전망이다.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한 상품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51㎡ 타입을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기대를 모은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우나와 프라이빗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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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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