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참외·포도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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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농협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4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 등 8개 수도권 매장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폭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지역의 주요 농산물인 참외, 포도, 멜론, 복숭아 등을 소비자에게 최대 31% 저렴하게 내놓는다. 농협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해 지역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마련해 농업인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설 방침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고속도로 졸음쉼터서 40대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 애인 정다은이..." 새 국면 → "노브라로 당당하게 일상생활" 30대 유명 여배우 패션 화제 → 걸그룹 출신 20대女, 충격 근황 "활동 끊긴 후 접대부로..."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알몸男, 철봉에 거꾸로..." 목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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