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여성 위한 프리미엄 레바 풀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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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포함 10개 클럽…골프백과 헤드커버 모두 포함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프를 시작하는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레바 풀세트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레바 풀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럽으로 골프를 시작하고자 하는 골프 입문자뿐 아니라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지한 골프를 즐기길 원하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풀세트다.
특히 새로운 레바 풀세트에 포함된 클럽 중 가장 큰 변화를 준 아이템은 드라이버다. 기존 풀세트 드라이버의 헤드는 티타늄으로 제작됐지만 이번 풀세트 드라이버에는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캘러웨이의 주력 제품에도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인 가벼운 트라이액셜 카본을 최초로 적용했다.
솔 후방에는 약 2g의 무게추를 탑재해 헤드의 무게 중심이 매우 낮아졌으며, 후방에서 페이스를 밀어내는 힘도 증가해 볼을 쉽게 띄우고, 빗맞은 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페어웨이 우드는 이전 모델 대비 샬로우 페이스를 채택하여 볼을 지면에서 보다 쉽게 띄워 치기 쉬운 구조로 개선됐으며, 셋업이 편안한 하이브리드와 솔의 두께가 넓어진 아이언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오디세이의 인기 모델인 2볼 일레븐 투어 라인드 DB퍼터도 이번 레바 풀세트에 특별히 포함됐다. 일레븐 퍼터의 독특한 헤드 디자인은 투어에서 많은 우승을 안겨준 말렛 형태로 일관된 조준과 안정된 스트로크를 도와주며, 무게중심을 전면에 배치시키는 설계를 통해 퍼팅의 분산폭을 줄여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줄뿐 아니라 페이스에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제공하는 화이트 핫 인서트도 함께 탑재돼 있다.
아울러 새로운 레바 풀세트와 함께 제공되는 골프백도 크게 변화했다.
이전 모델의 골프백이 우아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풀세트의 골프백은 캐주얼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조화시킨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작은 소품부터 큰 아이템까지 더욱 쉽게 수납하고 꺼낼 수 있게 개선됐으며, 휠 카트백에는 부드러운 회전으로 안정감 있는 큰 사이즈 바퀴를 적용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세트의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가지로, 블랙 세트에는 블랙 컬러, 핑크 세트에는 화이트 컬러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두 색상 모두 한국에서만 출시된다.
캘러웨이고 골프 관계자는 "여성 골퍼 전용 모델 설계로 초급자부터 중급자 수준의 스킬을 갖춘 골퍼들에게도 적합한 레바 풀세트는 퍼터를 포함해 10개의 클럽과 골프백, 헤드커버로 구성돼 한정 수량 출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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