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즐겨 먹던 브랜드"…써브웨이, 안성재 셰프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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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가 공개한 안성재 셰프와의 인터뷰 영상써브웨이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써브웨이는 안성재 셰프와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안 셰프가 미국 거주 시절부터 즐겨 먹던 브랜드인 점을 반영해 솔직한 리뷰를 담았다고 써브웨이 측은 설명했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영상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안창비프 컬렉션을 평가하는 내용과 안성재 셰프가 평소 즐겨 먹는 써브웨이 조합에 대한 이야기·비하인드 컷 등이 공개된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TV 광고·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써브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만들어준 안창비프 컬렉션 맛을 보고 평가한다.
그는 "안창살을 샌드위치에 넣으니 고기와 채소와 버섯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며 "씨즈닝이 안창살의 맛을 잘 살려줬다"고 평가했다. 또 "고급 부위인 안창살을 사용했는데 단가가 나오냐"는 질문도 던졌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만의 샌드위치 주문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평소 써브웨이를 주문할 때 고기를 더 넣고 소스를 최소화한다"며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의 브랜드 인터뷰 영상을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브랜드 영상 촬영이지만 평소 친근하게 즐겨 먹던 브랜드이기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부드럽고 고소한 안창살에 써브웨이 특유의 신선한 채소와 빵, 다양한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옵션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SUBPICK 방식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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