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문제는 넘어야 할 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문제는 넘어야 할 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7-22 14:10

본문

뉴스 기사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quot;노사문제는 넘어야 할 산quot;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22일 기자들과 만나 "노사 문제는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했다.
삼성 준감위는 이날 3기 정례회의에서 노사를 포함해 삼성의 여러가지 준법경영에 관한 문제들을 검토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임금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서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노조는 이날 기흥캠퍼스에서 총파업 궐기대회를 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는 임금교섭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찬희 위원장은 "현재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올해 2월 준감위 3기 출범 후 처음이다. 준감위와 삼성 최고경영진의 만남은 지난 2021년 1기, 2022년 2기 때도 한 번씩 있었다.

준감위는 조만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 위원장 역시 이른 시일 내 이 회장과의 회동을 예고한 바 있다.

관련기사

[알파경제TV] 한화오션, 美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확보…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 박차

[알파경제TV]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품질 논란 결국 공식 사과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IT 대란 사태, 우리 안정성 확보 조치 해야

[알파경제TV] 김병환 횡재세 도입 시장원리에 맞지 않아…종부세 완화 필요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투세, 자본시장에 부정적 영향 준다”

/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36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3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