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감정가보다 높게 낙찰된 서울아파트 2채 중 1채 강남권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10월 서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된 아파트 2채 중 1채는 강남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 100% 이상’ 가격에 거래된 물건은 총 48채다. 이 물건들은 응찰자들이 몰리면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는 뜻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소위 ‘강남 3구’에 주소를 둔 아파트는 모두 24채로 조사됐다. 절반이 강남권 아파트인 셈이다.
지난달 낙찰가율 상위 10위에 오른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는 강남권 소재였다.
강남구 개포 주공 6단지 아파트 60㎡는 9명이 응찰한 끝에 감정가보다 5억7000여만원 비싼 25억2600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 60㎡는 12명이 몰려 감정가보다 2억5000만원가량 높은 14억5221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83㎡는 응찰자가 19명에 달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 100% 이상’ 가격에 거래된 물건은 총 48채다. 이 물건들은 응찰자들이 몰리면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는 뜻이다.
|
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뉴시스 |
지난달 낙찰가율 상위 10위에 오른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는 강남권 소재였다.
강남구 개포 주공 6단지 아파트 60㎡는 9명이 응찰한 끝에 감정가보다 5억7000여만원 비싼 25억2600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 60㎡는 12명이 몰려 감정가보다 2억5000만원가량 높은 14억5221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83㎡는 응찰자가 19명에 달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AI가 운명 갈랐다…엔비디아, 인텔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 24.11.03
- 다음글사라진 커피 한 잔 여유…원두 이어 커피믹스까지 줄줄이 인상 24.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