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왜 다시 증가?…ㅇㅇ페이카드 인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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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24 07:01 조회 24 댓글 0본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최근 몇 년간 감소하던 체크카드 발급량이 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트래블 체크카드 발급량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최근 네카토로 불리는 간편결제사의 자체·협업카드의 인기가 커진 영향도 한 몫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누적 체크카드 발급량은 2020년 말 약 6575만개에서 2021년 말 6265만개, 2022년말 6127만개로 각각 310만개, 138만개 줄었다. 이후 지난해 9월 말6265만개 증가로 전환했다.
이용액도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7~9월 누적 사용액은 82조9685억원으로 전년 동기81조552억원보다 1조9133억원 늘었다.
이는 특히 네이버페이·카카카오페이 등으로 대표되는 간편결제사의 자체 상품, 카드사와의 협업 상품 인기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5년 연초 기준1월5일 주간 인기 체크카드 순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와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체크카드 등이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생활금융 플랫폼과 카드사가 제휴한 체크카드, 즉 OO페이머니 체크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카카오페이머니 체크카드의 경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선불충전금과 연동된 구조다. 이에 전 금융권 계좌와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성이 주요한 편리성으로 꼽힌다.
기존 체크카드는 전용 은행계좌를 설정해야 하는 제약이 있고, 사용자 입장에선 주 거래 은행이 바뀌면 또다시 새로운 체크카드를 발급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실제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은행 또한 체크카드의 대부분이 해당 인터넷은행의 계좌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정돼 있다.
반면 카카오페이머니 체크카드는 이용 금액이 선불충전금에서 우선 출금되고,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결된 금융사 계좌에서 충전돼 결제되는 구조다.
사용자가 원하는 금융사로 언제든 계좌를 변경하면 되기 때문에 시중은행을 비롯해 인터넷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계좌 등도 연결할 수 있어 기존 체크카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또 은행 점검 시간에는 입·출금 이용이 어려웠던 기존 체크카드와 달리 선불충전금만 충전해 두면 시간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가 하나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기존 트래블로그의 상위 호환 상품이다. 국내 결제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해외에선 외화 하나머니로 결제가 이뤄지며 기존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하나카드의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을 크게 끌어올렸다면,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는 국내 체크카드 이용액 증가세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카드는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보관하고 연 4%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위원회 혁심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당초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50만좌 한도로 판매됐지만 출시 6개월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2023년 7월 신규 계좌 개설 100만좌를 추가 승인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다. 대중교통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카드 사용처에서 결제 금액의 1.2%를 최대 1만점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카드고릴라가 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인기 체크카드 톱10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NHN페이코의 페이코PAYCO 포인트 카드는 지난해 상반기 카드고릴라 1위에 올랐다. 이 카드는 전월실적과 적립제한 없이 국내 결제 시 최대 1%가 적립된다. 매월 이달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브랜드는 비자, 국내에서는 KB국민카드 결제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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