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비대면 시대로"…핀다, 주담대 신청액 반기 새 192%↑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주담대 비대면 시대로"…핀다, 주담대 신청액 반기 새 19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9-15 16:01

본문

"스트레스DSR 시행…핀다 앱서 연 최소 3%대 주담대 금리 찾아"
quot;주담대 비대면 시대로quot;…핀다, 주담대 신청액 반기 새 192%↑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핀테크 기업 핀다는 자사 주택담보대출 신청금액이 반기만에 2배 가까이 폭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4조3563억원 규모이던 주택담보대출 신청 금액은 올 상반기 8조3929억원으로 192% 급등했다. 반기 평균 53%씩 성장하며 누적 20조원의 주담대 신청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주담대를 신청한 이들 중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59%로, 신용점수 600~799점인 씬파일러였금융이력 부족자다.

이어 800점대 15%, 900점대 14%, 500점대 6%, 1000점 3%, 400점대 2%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직업은 대개 근로소득자78%였고 개인사업자가 10%, 개업의 5%, 기타 소득 4%, 프리랜서 3%, 공무원 1% 순으로 집계됐다.

실행된 주택담보대출 상품별 평균 금리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3.9% ▲대환대출 3.9% ▲후순위담보대출 10.3% 수준이었다. 상품별 평균 대출금액은 신규 주택담보대출 1억4803만원, 대환대출 2억489만원, 후순위담보대출 828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주택담보대출 실행 비중은 수도권 트리오서울·경기·인천가 76%로 압도적인 비중을 나타냈다. 경기 52% 서울 16% 인천 8%에 이어, 부산 6%, 광주 4%, 충청 3% 순으로 집계됐고 대구, 대전, 경상 지역은 각각 2% 비중이었다.

핀다는 2022년 3월 2금융권의 후순위담보대출 상품 공급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1금융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상품 입점, 올 1월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까지 주담대 라인업을 강화했다.

핀다 관계자는 "비대면 대출 비교·신청 플랫폼이 오프라인 영역이던 주택담보대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주담대 역시 진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스트레스DSR 시행 등으로 인해 대출 금리가 높아지거나 한도가 축소되는 등 주택 실소유자들의 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축소된 한도로 인해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사용자들이 핀다 앱에서 연 최소 3%대 금리의 주담대로 갈아타거나 시중은행보다 더 좋은 조건의 다양한 대출을 찾는 경우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등 백지연 환갑잔치
◇ 韓 최초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 45세 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 성형…여대생 미모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이야기에 눈물? "피하지 않아"
◇ 미스트롯 정미애, 혀 1/3 절제 후 근황
◇ 배우 최영준, 내달 20일 결혼…비공개 예식
◇ 김종민, 결혼 임박? 11살 연하 여친♥ TMI 최초공개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추석 연휴는 자녀들과…
◇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암시 "아티스트는 죄 없다"
◇ 농구스타 우지원, 결혼 17년 만 파경…5년 전 이혼
◇ 슈퍼주니어 성민, 10년 만에 아빠 됐다
◇ 배우 김용건, 아들 하정우 혼전 임신 고백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
◇ 다산의 아이콘 정주리,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
◇ 이정현, 둘째 임신에도 체중 46㎏
◇ 고속도로서 날아온 타이어 날벼락…차주 구사일생
◇ 치매 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도 못 알아봐"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수색…배상금이 무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가수 데뷔합니다…"
◇ 44kg 송가인, 군살 없는 각선미 자랑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1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