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 2만원 호구 잡힌 직장인들…3900원 역대급 혜자 도시락에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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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굿투어’ 푸드
한·중·일·양식 도시락 7종 출시
한·중·일·양식 도시락 7종 출시
세븐일레븐이 3900원으로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하는 ‘편의점표 미식여행’ 콘셉트다.
3일 세븐일레븐은 ‘굿900D 투어’ 푸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 끝자리가 900원으로 끝나는 균일가에,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다는 뜻의 ‘굿Good’을 합친 이름이다.
굿투어 푸드 시리즈는 7종이다. 한식·일식·양식·중식 등으로 다양하다.
‘3900 함박amp;볶음밥’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함량이 60% 이상으로 육향이 진한 함박스테이크가 포함됐다. 밑에는 계란지단채를 얹은 햄야채볶음밥이 깔려있다.
‘3900 스리라차유부김밥’은 건강하게 도시락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고소한 유부와 양배추샐러드, 오이, 당근 등 채소로 구성했다. 일명 ‘다이어트 소스’로 불리는 저칼로리 스리라차 소스로 양념해 맛과 건강을 모두 신경썼다.
일식은 유부초밥, 캘리포니아롤과 타코야끼 메뉴를 선보인다. ‘3900 유부초밥amp;샐러드’는 일본식 유부초밥과 치킨텐더샐러드를 곁들였다.
오는 6일 출시 예정인 ‘3900 롤amp;단호박샐러드’는 새콤달콤한 참치캘리포니아롤과 단호박 샐러드로 구성했다. ‘3900 불닭마요 타코야끼’는 총 8알짜리 타코야끼에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얹었다. 불닭마요 소스도 동봉해 대콤한 맛도 선택할 수 있다.
6일부터는 중식도 출시한다. ‘3900 탕수육amp;갈릭볶음밥’은 중국집 인기 1인세트 ‘탕볶밥탕수육볶음밥’에서 따왔다. 칠리탕수육, 군만두튀김과 갈릭오일을 넣은 계란볶음밥이다. 충청남도 공주에서 유명해진 ‘김피탕김치피자탕수육’을 도시락에 담은 ‘3900 김치피자탕수육’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굿투어 푸드 상품 2종함박amp;볶음밥, 유부초밥amp;치킨샐러드을 구매하면 ‘세븐셀렉트 착한요구르트 280㎖’를 60% 이상 할인해 도합 4500원으로 판매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고물가 상황 속 저렴한 점심식사 메뉴를 찾는 직장인을 겨냥해 굿투어 푸드 시리즈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국가의 메뉴로 구성해 매일 먹어도 지루하지 않도록 메뉴 선택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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