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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4년 연속 유럽 판매 100만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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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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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도 8% 이상 유지
투싼·스포티지·씨드, 10만대 이상 팔려
친환경자 모델 中 투싼·코나·니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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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기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차와 기아가 자동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에서 4년 연속 판매량 100만대를 초과했다.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도 8% 이상을를 유지하며 유럽에 안착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유럽 판매량은 2018년 103만6709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만대의 벽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2020년 84만1033대로 잠시 주춤했다가 2021년 101만8637대로 회복한 이후 꾸준히 100만대를 넘기고 있다.

21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전년 대비 3.9% 감소한 106만3517대를 판매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가 전년과 유사한 53만4360대 , 기아는 7.5% 줄어든 52만9157대였다. 현대차·기아의 합산 유럽 시장 점유율은 8.2%였다.


모델별로는 현대차에서는 투싼이 12만5383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다음은 코나 7만9844대, i10 5만8966대 등의 순이었다. 기아에서는 스포티지 16만8062대·씨드11만1227대·니로6만9214대 등이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댜.

친환경차 판매량은 현대차에서는 투싼이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합쳐서 총 7만1154대를 팔았다. 코나는 HEV와 전기차EV를 포함해 6만3290대였으며 아이오닉5는 1만6592대였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인스터캐스퍼 EV는 450대를 팔았다.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실적은 니로가 6만9214대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차 모델인 EV3는 7060대, EV6는 2만4323대, EV9은 1만750대였다. 특히 11월 판매량 3000대를 넘긴 EV3는 지난달 4000대 가량을 기록하며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모델로서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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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rait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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