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논산시 수해 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신협 임직원 100여명 봉사활동 참여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신협 임직원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과 토사 제거 작업, 파손시설 철거 등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추가적인 강수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전념하며 후속 피해 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손석조 사회공헌본부장은 “수해로 큰 상심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협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관련기사 신협, 자회사·펀드·일괄매각 통해 1조 부실채권 정리 나선다 동해묵호신협,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단독] [흔들리는 상호금융] "관리 안 하면 무너진다"···부실채권 TF 띄운 수협·신협 ★추천기사 [가려진 위기…PF 해결은 실기] 모든 지표가 최악…근거 없는 장밋빛 전망 집중 호우로 1호선 지연 속출...간편지연증명서 발급 꼭 [종합] 복수 예고 트럼프 "中·EU에 모두 되돌려 줄 것" 트럼프 "11월 대선 전 금리인하 반대"…中·EU와 무역전쟁 예고 삼성전자 반도체 2인자 9월 대만行...SK하닉·TSMC HBM4 동맹 맞불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관련링크
- 이전글PC로 주식 거래…토스증권, WTS 정식 출시 24.07.18
- 다음글롯데리아, 12년 만에 BI 변경…메뉴명도 리아 불고기로 바꾼다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