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누적 판매 5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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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의 1장당 평균 총장이 100㎝인 점을 감안해 지금껏 팔린 슬랙스를 직선으로 이어붙인다면 길이가 대략 5500㎞에 달한다. 이는 서울과 부산 간을 왕복으로 6번 오가고도 남는 수준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슬랙스는 고탄력 엘라스틴 밴드를 적용한 히든 밴딩에 상의 밑단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실리콘 프린팅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 신축성이 뛰어난 양방향 스트레치 T/RTetoron / Rayon 원단을 사용해 4계절 내내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판매 중인 슬랙스 스타일은 ▲와이드 히든 밴딩 슬랙스 ▲테이퍼드 히든 밴딩 슬랙스 ▲쓰리턱 세미 벌룬 슬랙스 등 136종에 달한다. 2018년 첫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종류는 2가지에 불과했지만, 시장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디자인, 핏, 컬러 등을 다양하게 확대한 덕분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최근 1년간2023년 6월 ~ 2024년 5월 슬랙스를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을 연령별로 분석해보면 20대와 30대가 80.4%에 달한다. 특히 25~34세 비중이 약 52.4%로 절반이 넘는데 이는 트렌디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워 2030 세대 직장인들로부터 소위 ‘오피스 전투복’이라 불리며 호평을 받은 결과다. 많이 판매된 만큼 실제 상품을 경험해본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 데이터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까지 작성된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후기는 150만개 이상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세미 와이드 히든 밴딩 슬랙스’와 ‘테이퍼드 히든 밴딩 크롭 슬랙스’ 상품의 경우 각각 고객 후기가 10만개 이상 쌓여 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LG家 세 모녀 상속 소송, 부끄럽고 화 치민다"…그룹 원로들의 탄식 ☞지지무당층 62.2% 한동훈 선택…원희룡 15.2% 나경원 9.2% 윤상현 2.3%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당 총선 참패 책임…윤 대통령 부부 61.2%·한동훈 11.8% [데일리안 여론조사] ☞[오늘 날씨] 중부지방 물폭탄 비상...내 혈관에 피떡이 생긴다면? ☞與최고위원 경선, 당심은 장동혁·김재원·인요한·박정훈順 [데일리안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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