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스위트파크 설, 우리의 맛 팝업…국내산 식재료 활용한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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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설을 맞아 ‘설, 우리의 맛’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동서양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키릴’, ‘떼헤브’, ‘레종데트르’, ‘애니브’, ‘포포민즈낫띵’ 등 5개 디저트 브랜드가 ‘국내산 식재료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키릴’은 거문도 쑥과 공주 밤을 활용한 타르트, 고추장을 넣은 프랑스 과자 파리 브레스트 등을 판매한다. 애플파이로 유명한 ‘애니브’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애플파이를 문경 사과를 사용해 선보인다. 프랑스 구움과자 전문점 ‘떼헤브’는 유자, 무화과 쇼콜라, 바나나 참깨 등 국산 식재료를 사용한 3가지 파운드케익을 내 놓았다. 무스케이크 맛집 ‘레종데트르’에서는 6종 무스케이크를 홍시, 수정과 등을 활용해 선보이며 현미크림브륄레, 대추고타르트 등도 명절 선물로 제안한다. ‘포포민즈낫띵’은 감태 오란다, 흑임자 사블레, 호박씨 플로랑탱 등 색다른 쿠키와 구움과자를 판매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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