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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워스트] 바이오주 강세…DXVX, 샤페론, 아이엠비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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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7-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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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정호 기자]

출처=에프앤가이드출처=에프앤가이드

코스닥은 지난 한 주15~19일간 21.65p2.55% 내린 828.72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1221억 원, 외국인은 432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146억 원 순매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로 63.79% 상승해 2850원을 기록했다. DXVX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샤페론은 62.30% 오른 3100원을 기록했다. 항암 면역 치료 기술 전임상 결과 논문을 국제 전문학술지에 게재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기술은 샤페론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44.54% 상승한 8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갤럭시아메타버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40.95% 오른 1만4250원을 기록했다. 혈액검사로 8가지 암을 조기 진단하는 ‘캔서파인드’ 제품의 잠재력이 유사기업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에스와이스틸텍41.51%, 유틸렉스39.23%, SG34.99%, 화성밸브33.53%, 서울바이오시스31.32%, 우리바이오29.30% 등이 강세였다.

출처=에프앤가이드출처=에프앤가이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캐리로, 45.07% 하락해 4070원에 마감했다. 캐리는 16일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이 생겼다고 공시했다. 캐리는 공시를 통해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그 금액은 이자 포함 111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3.23% 수준이라고 밝혔다.

제주맥주는 39.52% 내린 1114원을 기록했다. 제주맥주는 15일 80억 원을 들여 글로벌 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의 모회사 에이지에프의 지분 17.39%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어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5대 1 감자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소니드는 33.08% 하락한 104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소니드는 15일 장 마감 후 10대 1 무상감자 결정을 공시했고, 다음 날인 16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원자력 계측제어설비 사업을 영위하는 우진엔텍은 31.26% 내린 2만7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각 체코 정부가 추진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한국 기업들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우진엔텍은 주로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탓에 수혜와 거리가 멀다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그리드위즈-25.96%, 라메디텍-25.52%, 에너토크-24.06%, 제이스코홀딩스-20.97%, 테크윙-20.09%, 비비씨-19.82%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투데이/박정호 기자 god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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