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55주년 삼성전자 "기술 리더십에 사활 걸자" 기념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위기 속 55주년 삼성전자 "기술 리더십에 사활 걸자" 기념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01 16:44

본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기술이 패러다임 바꿀 유일한 방법”종합


삼성전자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사활을 걸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미래 10년을 주도할 패러다임은 인공지능AI이며, AI는 버블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상화되는 ‘AI 대중화’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서면으로 제공된 기념사는 한 부회장과 전영현 반도체사업DS부문장부회장의 공동 명의로 배포됐다.


한 부회장은 “고객을 위한 기술과 품질 확보는 경쟁력의 근간이며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우리의 본질인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한치의 부족함 없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이어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강건한 조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예년처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19년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이례적으로 영상 메시지를 낸 바 있으나 이후로는 참석하지 않고 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