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조화 예천읍, 郡 발전 이끄는 핵심축될 것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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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지난 2016년 경북도청 이전 및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도농복합도시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구유출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뒤따르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됐습니다. 이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시 상생 발전을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삼아 도시재생·전선지중화·신활력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은 특정 공간만을 개발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들을 통합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맞춰 도청 신도시와 더불어 예천읍을 예천군 전체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예천군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원도심을 예천군 관광 허브로 꾸미기 위해 폐철도부지 예누리길~개심사지 오층석탑 역사공원~한천체육공원 중심의 남산공원을 명소화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내실 있고 탄탄하게 쌓아 올린 계획을 바탕으로 앞으로 저와 예천군 700여명의 공직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예천읍 원도심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 애인 정다은이..." 새 국면 → 익산서 20대 의대생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 20대女 길거리서 "내 가슴 만져보라" 권유한 이유가... → "가열된 헤어드라이어를..." 성매매 강요당한 여고생 → 승무원이 미스코리아 당선 후 비행기 타자..반전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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