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릉동·암사동 일대 모아주택 심의통과…총 408세대 공급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 정릉동·암사동 일대 모아주택 심의통과…총 408세대 공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7-19 08:11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본문이미지
정릉동 모아주택/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강동구 암사동 일대 모아주택 심의가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1차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218-1 일대와 강동구 암사동 495 일대 모아주택 2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 총 408세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 모아주택은 4개 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정비기반시설도로 설치 계획 등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22%, 층수 완화7층 이하→최고 11층, 대지 안의 공지 완화3m→2m 등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115세대를 분양한다.


지형에 순응하면서 전면 가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로티를 계획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 모아주택은 4개 동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2027년까지 253세대임대 48세대 포함를 공급한다.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50% △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3층 △대지 안의 공지 완화 △발코니 삭제 완화 건축 규제 완화를 적용한다.

주민카페, 휴게정원, 주민 운동 공간 등 옥외 커뮤니티시설 설치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 여가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9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