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계열 대유플러스 회생계획 인가…422억에 매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위니아 계열 대유플러스 회생계획 인가…422억에 매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9-13 17:25

본문

본문이미지
/사진=뉴시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13일 인가했다.

서울회생법원은 "대유플러스의 근로자 대다수가 회생계획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대유플러스는 1967년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로 설립된 뒤 가전, 에너지, 정보통신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다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하자 지난해 9월2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생계획안 인가에 앞서 Mamp;A인수합병이 이뤄졌고 투자목적회사인 NR제1호 재기지원 펀드가 422억원에 대유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NR제1호 재기지원 펀드는 NR제1호 재기지원펀드 사모투자 합작회사가 100% 출자한 업체다. 합작회사의 주요 출자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DH오토리드다.

[관련기사]
강남역서 쓰러진 유명 여배우, 무슨 일?
학폭 의혹 안세하 어쩌나…뮤지컬 하차→연극제 홍보대사 해촉
소유진, 백종원과 신혼여행서 울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7살 연하 남편, 상간녀에 "아내는 엄마 같아"…블박 본 아내 충격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벌초 가던 시민 기겁…"배수로에 목 잘린 알몸" 소름의 정체는
"다 갖췄네"…인천의 강남 품은 이 동네가 살기 좋은 이유
6만전자 추락에 "사장님 주가 좀"…자사주 매입 나섰다
"비행기 빈 옆좌석에 5살 딸 눕혀"…불만 썼다가 혼쭐난 사연
뚝딱이 아빠 김종석 "현재 빚 100억, 월 이자만 6000만원 낸다"
100m 앞 응급실 못 간 심정지 여대생…결국 뇌사 판정
영풍의 기습에 백기사 필요한 고려아연…8000억~2조원대 싸움
정해인 "D.P 촬영 당시 PTSD 와…공포심에 악몽 많이 꿨다"
"입술 안 움직여, 사기꾼" 블랙핑크 리사 립싱크 의혹…팬들 "라이브"
추석 전 여야의정 대화 물 건너 갔다…의사들 정부의 태도 변화 먼저

심재현 기자 urm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42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1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