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국민은행 직원 검찰 송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국민은행 직원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7-19 08:01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6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국민은행 직원 A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어제1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0여개 상장사의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며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약 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사경은 거래규모 및 부당이득 규모가 가장 큰 A씨를 시작으로 같은 부서 다른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국민은행 #미공개정보 #특사경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동성부부 법적권리 대법서 인정…합법화 논의 관심
전공의 57% 무더기 사직…하반기 모집엔 빨간불
강남 비키니 이어 호피 속옷 라이더…공연음란죄로 처벌될 수도
집값 잡힐까…5년 내 23만6천호 공급·그린벨트도 해제
[씬속뉴스] 카라큘라 잠적설?…"유튜버 몰려드는 탓에" 해명에도 공분 계속
쌍둥이 자매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 징역 6년
200억원대 카드깡 일당 검거…외제차·명품옷 호화생활
46억원 횡령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에 징역15년 선고
"자다가 와르르"…호우에 옹벽 무너지고 마을 잠긴 인천
아사다 마오 심경 고백 "김연아에 밀려 힘들었다"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55
어제
2,391
최대
2,563
전체
548,1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