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르자오, 우호도시 당진과 온라인 교류회 개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중국 르자오, 우호도시 당진과 온라인 교류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7-19 11:52

본문

뉴스 기사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중국 르자오시는 지난 15일 ‘우호도시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한중 양국 차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교류회에는 이재희 쁨쁨꽃차교육원 원장, 류보 르자오시차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당진과 르자오 차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희 원장은 “한국 꽃차에 대해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꽃차는 먼저 아름다움을 느끼고 또 그 아름다움을 함께 마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원장은 “최근 꽃차를 직접 만들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꽃차는 우리 생활에 여유와 아름다움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류보 이사장은 르자오 녹차 우려내는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르자오시는 일조량이 매우 높아 고품질 녹차생산기지가 조성되어 있다”며 “르자오시는 세계 3대 해안 녹차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의 차문화는 공통점이 많다”며 “모두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지내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르자오시는 산둥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황해와 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칭다오시, 북쪽으로는 웨이팡시, 서쪽으로는 린이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관련기사

평택시, 중국 옌타이시와 교류협력강화 전략대화 실시


★추천기사

제주항공, 조종사 20명 이탈 러시

[세법개정안 미리보기] 상속세 27년만에 개편·금투세는 폐지 수순…관건은 국회 문턱

1차 작업 끝낸 SK그룹 리밸런싱, 경영효율화 턴포인트...투자 재원마련이 과제

한국 대표팀 단복 본 중국인들 "연진이 죄수복" 혹평

대법원, 동성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가능"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5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