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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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직원과 연구과제 수행하는 산학연계 신모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양증권001750대표이사 임재택은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활동을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제 PT가 끝나면 스튜던트 연구원들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연구원들은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고, 개선된 방법을 도출하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된다. 2기 과정을 수료한 안재현 스튜던트 연구원은 “꿈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자 대학생 신분으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기부터 2기에 이르기까지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통해 금융권의 다양한 인재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과정을 수료하거나 참여한 스튜던트 연구원들은 증권사를 비롯하여 본인의 희망 진로에 따라 컨설팅, 운용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2기 수료식 현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문제 속 숨겨진 단서를 찾으면 된다. 따라서 스튜던트 연구원들 또한 향후 어떤 문제를 접하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하며 “한양증권 역시 이러한 풀이법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단독]“살려달라” 스타트업 지원금 지급 중단 통보에 패닉 ☞ 전기 고치다 감전…82세 할머니가 ‘유튜브 보고 살렸다 ☞ 깨웠는데 다시 잠들더라…지하철 4칸 차지하고 맨발로 숙면 ☞ "내 얼굴이 그대로"…가슴 수술 영상 유출됐는데 병원 나몰라라 ☞ 대낮에 무려 ‘0.374%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30대 실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정현 sei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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