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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글로벌 안전 주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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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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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글로벌 안전 주간 참여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안전 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된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지게차 운전자는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 사진=GM 한국사업장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GM 한국사업장은 지난 9일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세계 모든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해 11년째 매년 9월 한 주 동안 전개해오고 있는 활동이라고 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캠페인 주간 동안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장비 체험, 안전 영웅 시상식, 라이브 토크, 협력사 안전 심포지엄 등을 실시했다.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 실천에 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는 안전 셀피 챌린지, 가족과 함께 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안전 N행시 공모전 등도 병행했다.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는"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장 안과 밖 모든 일상에서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이번 글로벌 안전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돌아보고, 보다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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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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