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업구조 개편 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목표가↑-NH
페이지 정보
본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두산타워 전경. /사진=뉴시스 |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등 계열사들과 함께 클린에너지, 스마트머신,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등 3대 축으로 성장을 모색 중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효율화와 시너지 강화를 위한 그룹 사업 구조 개편 계획을 일부 수정 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 개편 후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은 68.2%에서 56.9%로 축소 예정이다. 향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 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성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 상장 자회사 주가 변동과 사업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NAV 대비 목표 할인율 축소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두산의 매출액은 3조8785억원전년 동기 대비 -15%, 영업이익은 1102억원-66%이었다. 김 연구원은 특히 3분기 두산의 자체 사업 영업이익이 355억원80%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자부문 비수기인 4분기 자체 사업 영업이익도 392억원532%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기저 효과 영향으로 자체 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늘어난 355억원"이라며 "전자부문 신규고객향 인공지능AI 가속기 소재 샘플 공급으로 전 분기에 이어 고수익성이 지속됐다. 4분기 중으로 신규고객향 AI 가속기 소재 양산 개시를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보자며 접근"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돌싱 초1 딸 홀로 키우는 창현 "워터파크서 눈물 날 뻔" 무슨 사연?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공군대령이 강간 시도, 신발도 못 신고 도망쳤는데…"걔가 먼저 유혹"
☞ 300만원 받으려고 3살·1살 자녀를 벽에…"징역 1년 무겁다" 감형까지[뉴스속오늘]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 "12조원 벌었을 텐데" 세금은 고작 155억?…먹튀 글로벌 빅테크
☞ 나솔 23기 정숙, 조건만남 미끼로 돈 훔쳤다?…의혹 터지자 SNS 폐쇄
☞ "김치 10kg 2만9900원" 초특가로 샀는데…업체 잠수 사기였다
☞ [단독]한솔제지 신임 대표에 오너 맏사위 한경록 부사장
☞ 인천공항까지 갔는데…소녀상 모욕 유튜버, 한국서 못나간다
☞ 남산서 여성들 뒤따라가던 남성, 차 사이로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보자며 접근"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돌싱 초1 딸 홀로 키우는 창현 "워터파크서 눈물 날 뻔" 무슨 사연?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공군대령이 강간 시도, 신발도 못 신고 도망쳤는데…"걔가 먼저 유혹"
☞ 300만원 받으려고 3살·1살 자녀를 벽에…"징역 1년 무겁다" 감형까지[뉴스속오늘]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 "12조원 벌었을 텐데" 세금은 고작 155억?…먹튀 글로벌 빅테크
☞ 나솔 23기 정숙, 조건만남 미끼로 돈 훔쳤다?…의혹 터지자 SNS 폐쇄
☞ "김치 10kg 2만9900원" 초특가로 샀는데…업체 잠수 사기였다
☞ [단독]한솔제지 신임 대표에 오너 맏사위 한경록 부사장
☞ 인천공항까지 갔는데…소녀상 모욕 유튜버, 한국서 못나간다
☞ 남산서 여성들 뒤따라가던 남성, 차 사이로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가전·자동차 업계도 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24.11.01
- 다음글김동명 LG엔솔 대표 "내년까지 업황 반등 어렵다…투자 속도 조절" 24.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