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지,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코파일럿 국내 본격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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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생성부터 보안 체계까지…만능 AI 업무비서 주목
프라임경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공식 파트너사인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TDG가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 이하 코파일럿을 국내 공급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코파일럿은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형 업무비서다.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 분석은 물론 문서 작성이나 프리젠테이션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이 MS의 코파일럿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통해 진단받고 검증과정을 거쳐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업무속도 향상은 물론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티디지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개발자,엔지니어 영역의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코딩, 데이터 운영, 기업서버 구축,보안 △영업,유통 분야의 고객 유치 전략 수립, 매출 현황 체크,분석, 고객 응대 서비스, 국내외 유통 △재무경영분야의 재무,회계관리, 인사관리, 내규, 복지운영 △마케팅 기획에서 유저데이터 수집 및 콘텐츠 기획, 시장조사 등 직무에 관계 없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해 준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코파일럿Copilot for Power Platform 활용으로 AI 기반 로우코드Low code를 생성해주며, 보안 분야에서는 엄격한 데이터 보안 검증 및 보안 표준안 수립 등 AI 기반 전사보안과 보호체계를 구축해주는 등 난이도 높은 업무까지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해 준다.
한편 AI 전문기업 라온피플300120 자회사인 티디지는 MS의 국내 공식 파트너라고 잘 알려져있다. 앞서 코파일럿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는 점프스타트Jumpstart,MS의 적격심사를 통해 선정된 코파일럿 서비스 제공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AI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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