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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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한 이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수여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삼성은 국내 기업 유일의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대회를 연속 후원 중입니다.
이 회장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번째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폐회식 참석 후 폴란드를 찾아 현지매장 방문, 연구소 간담회, 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 명절 현장경영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작년 추석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설에는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점검했습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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