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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현장 경영 나서는 이재용…이번엔 폴란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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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9-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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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연구소 간담회·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하고 메달 직접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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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과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폴란드를 찾아 현지매장을 방문하고, 가전 생산공장을 점검하는 등 명절 현장 경영을 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6~18일현지시간 추석 연휴 폴란드를 찾아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한 브론키 생산법인은 현재 냉장고, 세탁기를 양산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의 현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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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메달 시상 후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 회장은 매년 명절 연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설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폴란드 방문에 앞서도 이 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날 일찍부터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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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메달 시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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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chojyeo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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