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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아기 울음소리 커졌다…9년 만의 반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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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1-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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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2일 2024년 11월 인구동향 발표
- 11월 출생아 전년比 14.6%↑…14년만의 최고 오름폭
- 1~11월 누적 출생아 22만명, 9년 만의 연간 반등 눈앞
- 혼인도 11.3% 늘어…올해 8개월 연속 증가세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4.6% 늘어나 2만명을 넘겼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지난 7월부터 5개월째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2015년 이후 9년 만의 반등이 확실시되고 있다.

자료=통계청
22일 통계청의 ‘2024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6%2565명 늘어난 2만 95명이다. 11월 기준 2010년 11월17.5% 이후 최고 오름폭이며, 전체 월별로 범위를 넓혀도 1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를 월별로 보면 1월 전년 동기 대비 7.7% 줄어들며 시작했다. 이후 3월까지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내, 통상 연초에 출생아 수가 많았다가 연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연초 효과’가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 7월 ‘깜짝 반등’ 이후 출생아 수는 5개월째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는 물론, 월별 2만명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1~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2만 94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3.0% 늘어났다. 2015년 이후 9년 만의 연간 출생아 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출생 등록자 수는 24만 2334명을 기록해 9년 만에 3.10% 늘어나 통계청의 인구동향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출생아 수는 전국 모든 시·도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모든 시·도에서 늘어나는 흐름이 2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는데, 일부 저출생 지원 정책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생아 증가와 더불어 출생의 선행 지표인 혼인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혼인 건수는 1만 8581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1.3%1887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혼인이 이뤄지며 혼인 건수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1~11월까지 누적 혼인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3.5% 늘어난 19만 9903건에 달한다.

통상 혼인 후 첫 아이를 낳기까지 1년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대폭 늘어났던 혼인은 향후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다만 혼인이 곧 출생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맞벌이에 자녀를 갖지 않는 경향딩크족 등을 고려하면 아직까지 출생아 수 반등을 추세적인 것으로 낙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사망자 수는 2만 921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1145명 감소했다. 11월도 새로 태어나는 아이보다 죽는 인구가 많아 인구는 9124명이 자연 감소했다. 인구의 자연 감소 추이는 2019년 11월부터 61개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1월까지 자연 감소한 인구는 10만 656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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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중 kh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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