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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운 감도는 고려아연 주총…위임장 확인 절차로 3시간 지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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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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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운 감도는 고려아연 주총…위임장 확인 절차로 3시간 지연될듯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임시 주주총회가 위임장 확인 절차로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오전9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주총은 12시를 지나서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총 현장에서는 영풍의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적대적 인수합병Mamp;A라고 규정하며 반대하는 고려아연 측 노조까지 등장해 전운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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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그랫트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까지 개회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고려아연 측은 “위임장 확인 절차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중복 위임장에 대해 주주분들께 다시 연락드려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시간을 약속드릴 순 없지만 약 12시까지는 관련 작업을 끝마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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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 현장에는 고려아연 노동조합 조원들이 피켓 시위에 나서는 등 전운이 감도는 모습이다. 고려아연 노조 측은 영풍의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적대적 인수합병Mamp;A라고 규정하며 반대하고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최윤범 회장이 꺼냈던 ‘집중투표제’가 무효화되면서 판세가 영풍과 MBK 연합쪽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임시주총을 하루 앞둔 전날 최 회장이 영풍의 고려아연 주식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하면서 다시 판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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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전날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윤범 회장 등 최씨 일가 및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주식은 19만226주로, 영풍 전체 발행주식184만240주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액으로는 575억원이다.

일각에서는 주주명부 확인 등으로 임시주총 개최가 지연될 경우 이날 주총에서도 경영권 분쟁을 결론내리지 못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한편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 주총은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임시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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