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 유출 걱정 없이 원본 입증서비스 이용하세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영업비밀 유출 걱정 없이 원본 입증서비스 이용하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1-20 09:43

본문

- 특허청, 민간기관 3곳을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 신규 지정
- 기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서 LG CNS·레드윗 등 민간 추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와 LG CNS, 레드윗 등 민간기관 3곳을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은 영업비밀이 포함된 전자파일이 원본인지 증명하는 서비스로 현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1곳에서 서비스를 수행 중이다.

quot;영업비밀 유출 걱정 없이 원본 입증서비스 이용하세요quot;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업비밀 보유자는 원본 전자파일에서 추출한 전자지문, 원본등록 신청자의 전자서명, 원본등록 당시 시간정보를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해 원본유출 우려 없이 영업비밀 보유사실과 보유시점을 입증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대학, 공공연 등은 영업비밀 요건 중 비밀관리성을 입증하고, 개인들은 공모전 출품 시 아이디어의 권리자 증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본증명서비스 이용건수는 2023년 누적 20만건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 기준 누적 21만 5000건에 달한다. 2014년 원본증명제도를 포함한 개정 부정경쟁방지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들만 원본증명기관으로 지정됐지만 이번에 민간기관들이 최초로 지정됨으로써 영업비밀 보유자들은 4개 기관한국지식재산보호원 포함 중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원본증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신상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제도시행 이후 최초로 민간 기관들이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으로 지정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민간의 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특허청은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의 보안수준, 인력 등의 점검·관리에도 힘써 우리 기업·대학·공공연들의 영업비밀이 제대로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노인은 몇 세부터일까…전문가들은
☞ "훈방 될 것" 윤상현, 폭동 독려 주장에 "말 안돼"
☞ 尹 호위무사 김성훈, 석방 후 곧장 달려간 곳
☞ 황교안 “윤 대통령 지키다가 체포된 86명 안타까워”
☞ 워터슬라이드 거꾸로 타다 뇌사..법원 운영자 책임 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진환 pow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77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4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