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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총 지연 중…노조는 피켓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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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1-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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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 위임장 확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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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조원들이 23일 임시주총이 열리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MBK와 영풍을 비판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놓고 표 대결이 펼쳐지는 23일 임시주주총회가 예정 시작 시각보다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다.

이날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오전 9시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주주들의 위임장 확인 작업이 길어지면서 현재 10시 5분 기준 대기 중이다. 오전 이른 시각임에도 주주들이 대거 몰리면서 주총장 밖까지 줄이 길게 늘어섰으며, 입구 쪽에서는 고려아연 노조가 MBK와 영풍을 비판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주총장에 나오지 않았으며, 주총 의장은 박기덕 사장이다.


전날 고려아연은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 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풍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0.3%로, 영풍이 이번 임시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취한 조치다.

이렇게 되면 최 회장 측이 이사진 확보에 다시 유리해진다. 고려아연 지분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40.97%,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34.35% 수준이다. 이 가운데 영풍이 보유한 지분은 25% 수준으로 알려졌다.

MBK 측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MBK는 "SMC는 외국기업이며 유한회사Pty Ltd.임이 명확하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은 적용될 수 없다"면서 해당 조치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의결권 제한 조치와 같은 이슈가 맞물리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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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as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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