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안현·김영오 등 48명 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선정 > 경제기사 | economics

한국공학한림원은 2025년 신입 정회원으로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 등 48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가운데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5년. 산업계에는 조 CEO와 안 사장을 포함해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 25명이 선정됐다. 학계에서는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과 장길수 고려대 공대 학장 등 23명이 선정됐다.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계엄 배후기지’ 판교 정보사령부 100여단… “다들 진급에 미쳐”

▶ 숨진 북한군의 ‘그림 메모’엔…“한명이 미끼돼 유인, 나머지가 사격”

▶ 구미시장 “나이 60이면”…‘4살 연상’ 이승환 “시장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 [속보]우크라 “북한군 병사 1명 생포” 사진 공개…확인되면 최초 사례

▶ “피임약 끊었더니 동성애자 됐다”는 20대 女, 경험담 보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