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김장철 수산물 수급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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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바다마트 노량진점 방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수협 바다마트 노량진점을 방문해 ‘2024년 김장철 수급안정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이날 매장 내 수산물 매대를 돌아보며 김장 재료를 비롯한 주요 수산물 가격을 확인하고, 천일염 등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현황을 살폈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천일염 5000t을 1일부터 전통시장·마트 등 시중에 방출한다.
오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젓갈류, 굴 등 주요 김장재료를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코리아수산페스타’도 개최한다.
수협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1월 초부터 젓갈류 등을 대상으로 최대 40% 특별 할인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송명달 차관은 “김장철 수산물 수급 안정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유통업체 할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께서 김장재료 준비에 부담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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